​​​​​​​3일 사례관리 대상 20가구에 전달

음성읍 관계자가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여름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음성읍 관계자가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여름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음성읍(읍장 안은숙)은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와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나섰다.

8월 3일(수) 음성읍은 사례관리 대상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간호공무원이 직접 온열질환 예방 관련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은숙 음성읍장은 “이번 여름 이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연일 치솟는 기온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대상자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함께 안내해, 온열질환 및 폭염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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