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에 쌀 800kg 기탁

이세영 소이대동협의회장(사진 왼쪽)이 소이면에 쌀을 전달하며 고영수 부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세영 소이대동협의회장(사진 왼쪽)이 소이면에 쌀을 전달하며 고영수 부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회협의회장 이세영 씨는 8월 4일(목)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0kg(20kg 40포대 / 240만 원 상당)를 소이면에 기탁했다.

이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이세영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연일 치솟는 물가로 지역 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쌀을 지원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후미1리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장은 2017년부터 매년 쌀을 소이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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