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평화기념관, 8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8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6일(토)부터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회차 당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반짝반짝 바다유리 목걸이’, 일요일에는 ‘나의 바다여~ 석고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다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바다 유리를 재활용한 목걸이와 시원한 바다의 모습으로 꾸민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평화기념관에 방문하시면 주말 체험학습도 참여하실 수 있고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 및 공예품 기획전시도 관람할 수 있으니,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