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확산 위해 장애인복지관에 50인치 TV 기탁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가 우지커피 혁신도시점이 기탁한 TV모니터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가 우지커피 혁신도시점이 기탁한 TV모니터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지커피 충북혁신도시점(사장 오준석)은 8월 4일(목)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 사업 참여들을 위해 50인치 스마트 TV를 후원하였다.

이로 인해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사업 참여자들이 건강 체조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즐겁게 따라하고 있다.

TV를 후원한 우지커피 충북혁신도시점 오준석 사장은 “평소 복지관에 꼭 후원하고 싶었는데, TV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한 것”이라며 “복지관 가족분들이 후원한 TV를 통해 노래방이나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등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우지커피 충북혁신도시점은 모두가, 매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커피를 강점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만족시키는 커피전문점이다.

장애인복지관은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문화여가지원사업, 사회서비스, 운영지원사업,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에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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