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질적향상과 체육인 화합과 통합 위해 노력”

음성군체육회(회장 최종봉)가 11일 열린 체육회 임시 이사회에서 김경호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체육회(회장 최종봉)가 11일 열린 체육회 임시 이사회에서 김경호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체육회(회장 최종봉)가 11일 열린 체육회 임시 이사회에서 김경호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왕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최종봉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동의 안건을 심의 후 원안대로 가결했다.

신 김 사무국장은 1982년 2월 음성군 생극면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지난 2022년 6월 명예퇴임까지 40년간 음성군청에서 근무하였으며, 미디어정보과장, 주민지원과장, 금왕읍장, 생극면장, 원남면장, 경제산업국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경호 사무국장은 “음성군 체육회 사무국장으로서 종목별 협회장과 체육회 이사와의 교량 역할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육인들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생활체육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종봉 군체육회장은 “이번 사무국장 임명으로 음성군체육회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며 “종목단체에 대한 지원과 각종 체육대회개최 및 지역의 우수선수 발굴 지원 등 음성군 체육회의 발전을위해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