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 대상 특별안전관리 등에 이바지

신강위(사진 오른쪽) 음성소방서 소방위가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김철기 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강위(사진 오른쪽) 음성소방서 소방위가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김철기 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8월 11일(화) 신강호 소방위가 ‘2021~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소방서는 생활 속 화재안전 기반 조성,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취약시설물 중점 관리, 관서별 특수시책 추진 등 전 분야에 걸쳐 전국 도 단위 소방서 중 2위, 도내 소방관서 중 1위에 달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안전약자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불빛 피난 유도 장치’ 설치, 안전교육 참여기회를 높이고 있는 재난사고 대비 XR(확장현실) 체험차량을 활용한 이동체험 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신강호 소방위는 철저한 대책 추진을 통한 화재 인명피해 저감, 화재다수발생대상 특별안전관리, 지역별 특수시책, 비대면 안전관리 강화 등 군민의 안전에 이바지하여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신강호 소방위는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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