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대표 삼성면 방문, 사랑의 신발 508켤레 전달(310만원 상당)

그린조이 김민지 대표(사진 오른쪽)가 삼성면에 물품을 전달하며 신정훈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린조이 김민지 대표(사진 오른쪽)가 삼성면에 물품을 전달하며 신정훈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양덕리에 소재한 그린조이(대표 김민지)는 8월 18일(목)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신발 508켤레(3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민지 그린조이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심했다”며 “우리 이웃들을 향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그린조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사랑의 신발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속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조이는 등산, 골프, 스포츠,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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