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청 종합상황실 방문 격려

생극기관사회단체장들이 음성군청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기관사회단체장들이 음성군청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이순원 면장)는 8월 22일(월)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생극면 오삼선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김기헌 주민자치회장, 여학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서상숙 새마을부녀회장, 김종식 체육회장, 김기명 지역발전협의회장, 권대희 고향사랑청년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훈련상황 등을 듣고 근무 중인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을지연습은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준비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을지훈련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훈련에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단체 간 유대 강화와 협조 체계 구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생극면 31개 주요 기관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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