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맹동면에 성금 40만 원 전달

맹동면 인곡리에 거주하는 60대 주민 안관진 씨가 8월 22일(월)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안관진 씨는 “기탁한 성금이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관진 씨는 매년 익명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쌀 등을 지속해서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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