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문암리 농가에서 배추 파종 등 실시

 

원남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정균)와 새마

원남면 남여새마을회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남면 남여새마을회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을부녀회(회장 정인화)는 8월 27일(토) 문암리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서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배추 파종과 잡초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코로나19 등으로 일손이 귀한 시기인데 원남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정인화 회장은 “회원들이 원남면 지역사회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남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작년에 약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원남면 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에 반찬 봉사와 마을 거리정화 활동 등 원남면 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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