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환던지기 이동진 금, 고수민 은

동성초 포환던지기 선수 이동진(사진 오른쪽), 고수민 선수 모습.
동성초 포환던지기 선수 이동진(사진 오른쪽), 고수민 선수 모습.

맹동혁신도시 동성초등학교(교장 이기태) 육상 꿈나무들이 8월 26일(금)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충청북도 도민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옥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경기에서는 6학년 이동진 선수가 남자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여자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5학년 고수민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음성군 종합성적에 힘을 보탰다.

동성초 이기태 교장은 “3년 만에 열린 제61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음성군 지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며, 9월에 있을 제3회 초중고 학년별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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