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리 36번 국도변 일원에서

소이면 기관사회단체 직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 기관사회단체 직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면장 이광기)은 9월 2일(금) 비산리 36번 국도변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소이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면 직원, 그리고 현대건설기계㈜ 등 70여 명이 참여해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아울러 대장1리 한들마을과 1사1촌 협약을 맺은 현대건설기계㈜에서는 대장리 시가지 일원에서 청소를 진행했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여름 장마와 무더위를 보내고,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각 기관사회단체 모두 흔쾌히 손을 더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꾸준히 청결 활동을 전개해 안전하면서도 청정하고 깨끗한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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