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에 100만 원 상당 효박스 20개 전달

대소무궁화로터리클럽 회원들이 대소면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정동혁 면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무궁화로터리클럽 회원들이 대소면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정동혁 면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미영)은 9월 5일(월)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효박스 20개(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효박스에는 생필품과 라면 등 식료품이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물품은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김미영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명절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효박스를 준비햇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들께 효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