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직원.입주민 50여명 참석

 

충북혁신도시 LH천년나무1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유연숙) 직원과 입주민 등 약 70여 명이 9월 5일(월) 추석을 앞두고 마을 대청소를 시행했다.

맹동면 동성3리 이장(김춘빈)과 노인회장(안상민)의 인솔로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아파트 밖 인도와 산책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춘빈 동성3리 이장은 “마을 청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청소로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충북혁신도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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