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양 면소재지 일원에서

생극면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생극면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생극면(면장 이순원)과 맹동면(면장 정만택)은 9월 7일(수) 시가지 일원에서 2022년 추석 명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생극면(100여 명)과 맹동면(150여 명)의 각 기관사회단체와 직원들이 참석해 주요 시가지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연중희 맹동이장협의회장은 “쾌적한 맹동면 만들기에 앞장서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여러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바쁜 현대사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고향으로 오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마음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며 명절인사를 전했다.

생극면 국토대청결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 국토대청결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