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00여 명 면소재지 등에서 쓰레기 수거

삼성면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은 추석 명절과 품바축제를 맞아 9월 8일(목) 시가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면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라이온스클럽, 면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삼성면 시가지와 이면도로, 공영주차장, 주택·원룸 밀집 지역 등 환경 취약지를 돌며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이번 추석 명절과 품바축제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삼성면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삼성면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삼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면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삼성면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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