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만2천630명 접수, 작년 대비 38명(0.3%) 증가
충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1만2천630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1만2천592명보다 38명(0.3%)이 증가했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은 전체 응시 인원 중 9천772명으로 지난해 9천757명보다 15명이 증가했다.
졸업생은 2천502명이 응시해 지난해 2천497명보다 5명 증가했다.
검정고시 등으로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은 응시생은 356명으로 지난해 338명 대비 18명 소폭 증가했다.
선택영역 응시 분야별 현황은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가 6천191명(49.0%)으로 지난해 대비 5천980명보다 211명 증가했다.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5천506명(43.6%)으로 지난해 대비 5천639명 보다 133명 감소했으며,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521명(4.1%)으로 지난해 대비 479명 보다 42명 증가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는 2천232명(17.7%)으로 지난해 대비 2천4명 보다 228명 증가했다.
한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7일(목)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