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로타리클럽 스폰으로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클럽 창단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클럽 창단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이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클럽을 창단 지원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무극로타리클럽(회장 라미 이운표)은 9월 7일(수)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서 인터랙트클럽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3740지구 상산 남재호 총재와 지구임원, 옥수 변재경 한국청소년연합이사장과 무극로타리클럽 라미 이운표 회장 등 클럽 회원을 비롯해 충북반도체고 이병호 교장 및 학교 관계자, 그리고 인터랙트입회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인터랙트는 12~18세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클럽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고 국제적인 시각을 터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 로타리클럽에서 스폰하며 국제로타리에서 제창한 세계적인 단체이다.

충북반도체고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무극로타리클럽과 뜻을 같이하며 60명의 학생이 창립멤버가 돼 봉사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무극로타리클럽은 생극중 인터랙트클럽에 이어 충북반도체고까지 2개 인터랙트클럽을 창단하고 스폰서클럽으로 활동하게 됐다.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글럽 창단식 모습.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글럽 창단식 모습.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클럽 창단식 모습.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클럽 창단식 모습.
▲무극로타리클럽에서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글럽에 활동지원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에서 충북반도체고 인터랙트글럽에 활동지원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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