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 두성1리에 건강기능식품 39세트 전달

(주)세모가 맹동면 두성1리에 건강기능식품세트를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세모가 맹동면 두성1리에 건강기능식품세트를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혁신도시에 소재한 ㈜세모가 추석명절의 행복을 회사 인근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과 나누며 풍성하게 보냈다.

㈜세모(공동대표 황호은.강기철)가 9월 9일(금) 맹동면 두성1리(이장 임득순)를 방문해 자신들이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전달한 것.

㈜세모 황호은 공동대표는 “우리 회사는 ‘순금은 도금하지 않는다’는 기업 이념 아래 정직한 제품을 생산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생산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작은 마을인 두성1리 주민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성1리 임득순 이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귀한 선물을 전달해준 ㈜세모 황호은.강기철 대표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서형석 전 음성군의원은 “㈜세모 임직원들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유지하고, 더욱더 성장하여 지역경제에 큰 축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모는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살피고 향후 주민들에게 식사도 대접할 예정이라고 이날 방문 자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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