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22. 삼(三)성 성장 아웃도어 프로젝트’ 실시

삼성중 학생들이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중 학생들이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중학교(교장 오기석)는 9월 14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서 ‘삼(三)성 성장 아웃도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성취하는 체험, 성찰하는 수업, 성장하는 학생을 위한 ‘삼(三)성 성장 아웃도어 프로젝트’는 팀원에게 미션 및 개인별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책임감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자기 주도성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네비게이션 앱) 목적지를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하고, 합리적 의사 결정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서울 시내 역사·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 시간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체크 포인트 점유를 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너무 재미 있었고, 서로 협력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어요󰡓라면서 “평소 가고 싶었던 장소에서 역사 및 문화 체험을 할 수도 있어서 다음에도 꼭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삼성중 오기석 교장은 “삼성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 함양에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들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