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세연음악회, ‘BMK & 재즈 기타리스트 찰리정 밴드’ 공연

철박물관 제23회 세연음악회 홍보 포스터 모습.
철박물관 제23회 세연음악회 홍보 포스터 모습.

깊어가는 가을 밤, 철박물관에서 ‘재즈 피크닉’을 즐기세요.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제23회 세연음악회 ‘재즈 피크닉’을 개최한다.

9월 28일(수) 저녁 7시부터 철박물관 ‘전기로’ 앞 잔디밭에서 ‘재즈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재즈 피크닉’은 매년 철박물관에서 열어온 세연음악회의 주제.

이번 음악회에 출연하는 뮤지션은 ‘BMK & 재즈 기타리스트 찰리정 밴드’이다.

출연진이 확정되어 공개되자 대단한 섭외력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철박물관 관장 장인경은 “올해로 세연음악회가 스물세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매년 음악회를 기억하고 찾아와주셨던 지역주민을 생각하며 철박물관과 어울리는 울림을 가진 뮤지션을 고민했다”고 전한다.

철박물관 세연음악회 ‘재즈피크닉’은 무료로 제공되나, 반드시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돗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예약은 9월 14일부터 철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2022 철박물관 ‘디지털 대장간' 영상 공모전 수장작 4편을 소개되고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 확인, 043-883-2321(내선 2번)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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