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쌍정리 농지에서

맹동 남여새마을회원들이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 남여새마을회원들이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 남녀새마을회원들이 사랑의 고구마를 풍성하게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근성)와 부녀협의회(회장 이동순) 회원 30여 명은 9월 18일(일) 사랑의 고구마 캐기 활동을 실시한 것.

이날 맹동 남녀새마을회원들은 지난 5월 쌍정리 약 600여 평 농지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했다.

전근성 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수확기로 바쁘신 중에도 회원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이동순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수확한 고구마가 지역 주민과 어르신께 따듯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맹동 남여새마을회원들이 고구마를 수확하는 모습.
맹동 남여새마을회원들이 고구마를 수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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