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장초 모교 운동장에서 트롯여왕 은가은 등 출연 멋진공연으로 동문간 화합 다져

권태일 대장초등학교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모습
권태일 대장초등학교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모습
권태일 총동문회장이 총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문식 고문에게 자랑스런 대장인상을 수상했다.
권태일 총동문회장이 총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문식 고문에게 자랑스런 대장인상을 수상했다.
제24회 대장초등학교 한마음 큰잔치가 9월 25일 대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4회 대장초등학교 한마음 큰잔치가 9월 25일 대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승기 반환
우승기 반환
조병옥 음성군수의 축사
조병옥 음성군수의 축사
안해성 음성군의장의 축사
안해성 음성군의장의 축사
제24회 대장초등학교 한마음 큰잔치가 대장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태일)가 주최, 주관한 가운데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4회 대장초등학교 한마음 큰잔치가 대장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태일)가 주최, 주관한 가운데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 등 내빈 모습
이날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 등 내빈 모습
서울 등 도시 각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한 걸음에 달려온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오랜만에 즐겁게 뛰놀며 음식을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서울 등 도시 각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한 걸음에 달려온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오랜만에 즐겁게 뛰놀며 음식을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대장초 동문들 모습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대장초 동문들 모습
체육대회로 족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체육대회로 족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3년전 폐교로 문을 닫은 대장초등학교 동문들은 모교는 사라졌지만 동문들의 가슴 속에 묻어 둔 추억은 영원히 빛바랜 모교에 남아있었다.

제24회 대장초등학교 한마음 큰잔치가 대장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태일)가 주최, 주관한 가운데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안해성 군의장,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박흥식, 송춘홍 군의원, 경대수 전 국회의원, 이광기 소이면장, 이재연 소이면이장협의회장, 이재기 음성군읍면체육회장,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영옥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필종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한마음 잔치는 권태일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 이재연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총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문식 고문의 자랑스런 대장인상 수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제2부 행사로 족구, 훌라후프, 제기차기 등 체육대회와 제3부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으로 이어졌다.

서울 등 도시 각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한 걸음에 달려온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오랜만에 즐겁게 뛰놀며 음식을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권태일 대장초등학교총동문회장이 섭외한 트로트가수인(미스트롯 시즌2) 은가은, 한국국악대상 수상 서행옥 외 4인, 히든싱어 스타 김민종 편 김찬 등 유명 초대가수들이 출연하면서 멋진공연으로 열기가 더해져 동문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대장초 한마음 큰잔치가 성료됐다.

이날 권태일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의 모교인 대장초등학교가 폐교를 하여 더욱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동문 여러분의 뜻과 마음에 힘을 얻어 동문 한마음잔치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이 전통이 사라지지 않게 여러 동문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장초등학교는 지난 2019년 3월 1일자로 대장초등학교가 소이초등학교를 중심학교로 통·폐합되어 하나의 학교로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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