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충청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음성 한일중학교(교장 김기인) 배구클럽 충북학교스포츠 배구클럽대회에서 우승후 기념 촬영한 모습
음성 한일중학교(교장 김기인) 배구클럽 충북학교스포츠 배구클럽대회에서 우승후 기념 촬영한 모습
환호하는 한일중학교 김기인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의 모습
환호하는 한일중학교 김기인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의 모습

한일중학교 배구클럽이 충북 정상에 올랐다.

한일중학교(교장 김기인) 배구 클럽이 지난주 금천중학교 체육관(9.23~9.24)에서 개최된 제28회 충청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일중은 지역 리그를 거쳐 선발된 충주와 청주대표 학교를 모두 무실 세트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11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충북 대표로 선발되었다.

한일중은 지난달 홍천 전국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 이어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클럽배구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기인 교장은 “몇몇 학생들로 구성하여 팀을 운영하지 않고 학교 구성원 전체가 배구를 즐기고 대부분의 학생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스포츠 활동으로 정착되어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스포츠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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