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문화원

한자

慶州崔氏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규

[상세정보]

[정의]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명철과 최상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경주최씨(慶州崔氏)는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하며 26개 파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그 중에 관가정공파(觀稼亭公派)와 사성공예파(司成公汭派) 후손이 가장 많다.

 

[입향경위]

중시조 최제안의 17세손 최명철이 경기도 양평에 살다가 남인(南人)으로 지목받자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에 옮겨왔다가 세거하였다. 16세손 군자감직장(軍資監直長) 최상우는 숙종 때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로 낙향하고 세거하였다. 또 16대손 종묘서령 최상봉의 후손이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에 와서 세거하였다.

 

[현황]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신금정이에 10호가 살고 있고, 음성읍 감우리에 5가구, 생극면 오생리에 3가구가 세거하고 있다.

 

[참고문헌]

『우리고장의 인물』 (음성군, 1993)

『음성군지』 (음성군지편찬위원회, 1996)

『한민족대성보』 (한민족대성보편찬위원회, 1996)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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