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신뢰속 소방행정업무 펼칠 터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감곡소방파출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지난 5월7일 새롭게 신설돼 감곡소방파출소 소장으로 취임해 연주흠소장(48.지방소방위)은“지역 의용소방대원등 소방가족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화재, 구조, 구급은 물론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뢰받는 봉사 소방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또한 연소장은“감곡면을 비롯한 생극면지역주민의 꾸준한 계몽과 교육활동을 통해 각종 재난시 신속하게 어려움을 대처해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도록 응급처치요령과 소방안전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현장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연주흠 소장은 1987년 청주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생활을 시작으로 충주서와 증평소방서를 거쳐 화재,구조,구급업무등 17년동안 각종행정업무를 두루 거친 베테랑으로 지난2001년부터 음성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온화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직원화합과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있는 연주흠소장은 부인 민정님씨와의 사이에서 자녀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