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교 94주년 원남초 총동문 화합 한마당축제 성황

서정길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모습
서정길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모습
고영수 제51 주관기회장의 환영사 모습
고영수 제51 주관기회장의 환영사 모습
고제인 제54회 실무기회장의 환영사 모습
고제인 제54회 실무기회장의 환영사 모습
이날 개회식에서는 학교와 동문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53회 전년도 실무기 반재경 회장, 50회 주관기 반재춘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학교와 동문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53회 전년도 실무기 반재경 회장, 50회 주관기 반재춘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고영수 51회 주관기회장 고제인 54회 실무기회장이 김재냐(4학년), 이다연(6학년)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영수 51회 주관기회장 고제인 54회 실무기회장이 김재냐(4학년), 이다연(6학년)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반용태 52회 동문이 모교발전기금 3백만 원을 양철기 교장에게 전달했다.
반용태 52회 동문이 모교발전기금 3백만 원을 양철기 교장에게 전달했다.
54회 실무기(회장 고제인)가 모교발전기금 1백만 원을 양철기 교장에게 전달했다.
54회 실무기(회장 고제인)가 모교발전기금 1백만 원을 양철기 교장에게 전달했다.
김문영 수석부회장이 총동문회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문영 수석부회장이 총동문회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서정길 총동문회장이 원남초 총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고제욱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서정길 총동문회장이 원남초 총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고제욱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우승기 반환 모습
우승기 반환 모습
류호열 제55회 다음 실무기대표의 선수대표 선서 모습
류호열 제55회 다음 실무기대표의 선수대표 선서 모습
눈을 감고 신중하게 경품추첨을 하고 있는 조병옥 음성군수
눈을 감고 신중하게 경품추첨을 하고 있는 조병옥 음성군수
추억의 책가방 부스의 모습
추억의 책가방 부스의 모습
제기차기 모습
제기차기 모습
멀리던지기 모습
멀리던지기 모습

“오늘은 원남초등학교 동문 선후배님들이 주인공입니다~”

원남초등학교 동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개교 97주년 제27회 원남초 총동문 화합 한마당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0월 3일 원남초등학교(교장 양철기)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된 총동문 한마당축제는 원남초총동문회(회장 서정길)가 주최하고, 제51회 동창회(회장 고영수) 주관, 제54회 동창회(회장 고제인)가 실무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이상정 도의원, 양철기 원남초 교장, 김문영 수석부회장, 고국진 감사, 서효석, 박흥식 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현연호 원남면장, 최재식 원남이장협의회장, 허재현 주민자치위원장, 연기만 체육회장, 반재영 고문,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 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유병국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서는 학교와 동문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53회 전년도 실무기 반재경 회장, 50회 주관기 반재춘 회장이 공로패, 고제욱 전 사무국장이 공로패, 반채연 직전회장이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고영수 51회 주관기회장 고제인 54회 실무기회장이 김재냐(4학년), 이다연(6학년)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교발전기금 1백만 원을 양철기 교장에게 전달했다.

제2부 행사로 동문○× 퀴즈, 제기차기, 멀리던지기, 훌라후프돌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으며, 제3부로 명랑운동회 시상, 장기자랑, 행운권추첨 등 총동문회 화합 한마당축제로 이어졌다.

서정길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선후배들이 만나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이니만큼 서로서로 옛날을 추억하며 즐거움 속에서 기쁨이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영수 제51회 주관기회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동문들의 수도 줄지만, 우리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도 풍요롭고 활기에 찬 시간이 더욱더 깊어지는 것 같다”라며 “먼 길 마다치 않고 달려와 주신 모든 동문 선후배님께 감사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고제인 제54회 실무기회장은 “오늘은 우리 동문 선후배님들이 주인공이다, 오늘 하루 소중하고 멋진 추억을 만드는 아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남초등학교는 1925년 개교하여 5,38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이제 3년 후인 2025년 되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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