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음성소방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음성소방서(서장 김종구)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칭송을 받고 있다.

음성소방서는 지난 5월18일 직원 60여명이 일손 부족으로 애태우고 있는 맹동면 두성리 소재 이은옥씨의 사과과수원 3천500여평에 사과열매솎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김종구 음성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화재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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