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운영위원회의도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하반기 민주시민교육에 참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하반기 민주시민교육에 참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는 10월 5일(수) 음성새마을회관에서 회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과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은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이라는 자유총연맹의 존립 목적에 따라 진행했다.

강의는 심하윤 통일부 통일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기 위한 국리민복 민주시민교육을 약 1시간 실시했다.

또한 운영위원회의에서는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김장나눔봉사, 안보견학, 음성군지회 설립 53주년 기념식과 사업평가대회의 안건을 의결했다.

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연맹 연례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올해 유난히 높은 장바구니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민간사회안전망의 마음이 전해져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