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움막짓기 우수상 상금 50만 원 소이면에 기탁

이재기 소이체육회장(사진 왼쪽)이 소이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광기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기 소이체육회장(사진 왼쪽)이 소이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광기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 체육회(회장 이재기)가 제23회 음성품바축제 품바하우스 짓기 부문에서 수상한 우수상 상금 전액 50만 원을 10월 6일(목)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

이재기 체육회장은 “3년 만에 열린 제23회 음성품바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체육회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덕분에 안게 된 수상의 영광을 지역 주민과 다시 나누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재기 체육회장님께 매번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이면의 불우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기 체육회장은 2019년부터 약 4년간 소이면 체육회장과 음성군 읍면체육회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이번 12월에 있을 민선2기 음성군 체육회장 선거를 위해 지난 4일부로 직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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