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초-음성군 귀농・귀촌협회 상생 업무협약 체결

원남초와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초와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초등학교(교장 양철기)는 음성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중곤)와 10월 5일(수)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귀농협회와의 학생 체험활동, △귀농협회회원의 학교봉사활동, △귀농협회의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력풀 구축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음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1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학교 활동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중곤 회장은 “원남초와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원남초 학생에게 질높은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남초 이경남 교감은 “체험학습과 진로교육 그리고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이번 협약으로 원남초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원남초등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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