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수배.연맹회장배 수영대회 개회식 후 기념촬영을 모습.

▲김호중 수영연맹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수영하기 딱 좋은 날이네~

음성군수영연맹(회장 김호중)이 ‘음성군수배.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10월 15일(토) 대소면에 위치한 음성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는 ‘제9회 음성군수배 겸 제11회 음성군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진행된 것.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부인,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부의장, 서효석.조천희.김영호.최용락.송춘홍 음성군의원,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음성군수상(이승우), △음성군의장상(조아라), △국회의원상(권순영.박범식), △음성군체육회장상(박정환), △수영연맹회장 감사패(이현우.차정희)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수영연맹 김호중 회장은 대회사에서 “3년 만에 진행되는 수영 가족들의 화합의 자리인 수영대회를 축하하듯 화창한 가을 날씨가 축복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오늘 하루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건강을 도모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자유형.배영.평영.접영, 25M.50M 남여 개인전과 100M 남여 개인혼영(숏핀), 200M 혼성계영, 혼성혼계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음성군수영연맹은 김호중 회장, 심우백.고제철.이동춘.유길숙 고문, 박계명.이준필.권순영.김성진 부회장, 이승우.이만희 감사, 김종덕 사무국장, 최미라 총무이사 등 34명 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가 수상 후 조병옥 군수(사진 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영연맹 김호중 회장(사진 가운데)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배.연맹회장배 수영대회 개회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