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 독립 미술서예대전에서 남기충 초대작가 등 수상자 대거 배출 성과

음성향교 유림대학(학장 겸 서예강사 장남훈) 서예인들이 13년 연속 전국대회 서예대전에서 초대작가 남기충 명예대상 등 수상작에 선정되는 연이은 쾌거를 이뤘다.
음성향교 유림대학(학장 겸 서예강사 장남훈) 서예인들이 13년 연속 전국대회 서예대전에서 초대작가 남기충 명예대상 등 수상작에 선정되는 연이은 쾌거를 이뤘다.
음성유림대학 서예반 지도교사인 장남훈 서예강사
음성유림대학 서예반 지도교사인 장남훈 서예강사

음성향교 유림대학(학장 겸 서예강사 장남훈) 서예인들이 13년 연속 전국대회 서예대전에서 초대작가 남기충 명예대상 등 수상작에 선정되는 연이은 쾌거를 이뤘다.

국내에서 최고로 권위가 있는 서예대전공모 중 하나인 전국공모 대한민국 독립미술서예대전과 성균관 전국 유림서예대전에 출품하여 특선상, 입선상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한 것.

지난 10월 8일 제17회 대한민국 독립 미술서예대전에서 20여 명의 입상자가 배출 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음성유림대학 서예반 지도교사인 장남훈 서예강사는 이번 제17회 대한민국 독립 미술서예대전 심사위원에 위촉되었으며, 초대작가부 명예대상은 남기충, 우수상에 고재협, 남기충, 장원상에 임창수, 최석준, 이상범 서예인이 수상했다.

최우수작가상은 남기충, 정성구, 박찬조, 윤석희, 이복미, 강진수, 김동길, 남기충 작가가 받았으며, 우수작가상에는 이종한, 김승수, 권순무, 공대봉, 남기충, 임석순, 남기충 서예인이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일반부 특선상에는 하재희, 박광진, 이한영, 남상오, 성갑규, 이건우, 구명회 서예인이 수상했다.

특히 서예지도 교사인 장남훈 음성향교 유림대학장은 2012년부터 한국서예문인화연구회가 주최하는 미술서예대전의 초대작가로서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후 매년 전국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대한민국 서예미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지난 2018년 음성읍 자랑스러운 읍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음성유림대학은 음성관내 축제 시 가훈 써주기 행사 주관, 복지시설 무료강의, 청소년 대상 예절강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여 인의예지(仁義禮智) 사상의 바탕으로 충.효예절의 고장으로 음성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국공모 서예대전 입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제17회 대한민국 독립 미술서예대전 수상자(무순) (2022,10,8)

-초대작가부

○찬조작품: 장남훈(서예강사)

○명예대상: 남기충

○우수상: 고재협, 남기충

○장원상:임창수, 최석준, 이상범

○최우수작가상: 남기충, 정성구, 박찬조, 윤석희, 이복미, 강진수, 김동길, 남기충

○우수작가상: 이종한, 김승수, 권순무, 공대봉, 남기충, 임석순, 남기충

-일반부

○특선상: 하재희, 박광진, 이한영, 남상오, 성갑규, 이건우, 구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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