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서 홍보

한여농 회원들이 괴산유기농엑스포 현장에서 쌀소비.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김문태 농협음성지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여농 회원들이 괴산유기농엑스포 현장에서 쌀소비.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김문태 농협음성지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농업인 음성군회(회장 김미숙)과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김문태)는 10월 14일(금)과 15일(토) 이틀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내 음성군 농산물 홍보매장에서 음성쌀 소비촉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여농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별도 제작한 음성쌀 소포장 기념품을 배부하면서 음성쌀의 참맛을 알리는 한편, 소포장에 고향사랑기부제 라벨을 부착해 내년 실시되는 본 제도의 홍보에도 노력했다.

한여농 김미숙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우 음성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는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농업인 단체도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해 생명창고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