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체육관에서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실시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영동체육관에서 진행된 전진대회에 참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영동체육관에서 진행된 전진대회에 참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는 10월 22일(토) 영동군체육관에서 충북지부(회장 김진현) 주최로 열린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대회로 세대 간의 갈등을 타파하고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의 장으로 활용해 연맹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회장과 11개 시·군 지회 회원 700여 명이 참가해, 한 가족의 장과 하나로의 장으로 진행됐다.

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이번 전진 대회가 자유수호의지를 다짐하고 회원들 간의 결속을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군민들의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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