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맞아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하 ‘음성청문.’) 청소년운영위원회(회장 박상은)는 11월 5일(토)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I♥음성♥YOU’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다음 달 4일까지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3곳 이상을 방문해 총 1만5000원 이상 소비하고, 소상공인의 날인 11월 5일(13:00 ~ 17:00)에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영수증을 제출하고 선물을 받아가면 된다.

영수증은 최대 5장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1장당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기부금은 다음 달 19일,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장이 대소청소년센터 ‘100원의 기적’ 기부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청문 박상은(16) 청소년운영위원회장은 “청소년이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청소년이 소상공인을 돕고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에 친구들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음성청문 청소년운영위원회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043-871-40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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