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가족센터, ‘빈둥지 증후군 예방.극복’ 프로그램 진행

음성군가족센터 '빈둥지 증후군 예방.극복 프로그램' 모습.
음성군가족센터 '빈둥지 증후군 예방.극복 프로그램' 모습.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이하 ‘음성군가족센터.’)는 10월 22일(토) 백야자연휴양림에서 ‘빈둥지 증후군 예방 및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독립이나 자립으로 빈둥지 시기를 맞는 부모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자기 이해를 통해 중년기 자아정체성을 회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가을이 깊어가는 백야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숲체험 및 숲놀이, 심리교육, 취미탐구 목재체험의 구성으로 힐링 체험을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와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2일(토) 2회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3-873-8731~2)에 신청.문의할 수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빈둥지 증후군 예방.극복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빈둥지 증후군 예방.극복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