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 가구 18가구에

정동혁 대소면장(사진 왼쪽)이 저소득층 주민에게 옷을 지원하고 있다.
정동혁 대소면장(사진 왼쪽)이 저소득층 주민에게 옷을 지원하고 있다.

10월 27일(목)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동혁, 민간위원장 선미란)은 저소득 노인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해 18가구에 방한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난방기 가동을 두려워하는 저소득가정에 실내에서 가볍게 착용 가능한 방한의류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비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한효과 상승으로 난방비 절감 및 소외감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방한의류 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동혁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대소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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