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음성지역건축사회…대상 이지호(동성초) 등 37명 수상

성하옥 음성지역건축사회장의 대회사
성하옥 음성지역건축사회장의 대회사
조병옥 음성군수의 축사
조병옥 음성군수의 축사
음성지역건축사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미래의 우리집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이 2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내 음성명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성지역건축사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미래의 우리집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이 2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내 음성명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상 이지호(동성초) 음성군수상
대상 이지호(동성초) 음성군수상
최우수상 구윤아(용천초) 음성군의회의장상
최우수상 구윤아(용천초) 음성군의회의장상
최우수상 김도형(용천초) 음성교육지원청장상
최우수상 김도형(용천초) 음성교육지원청장상
 ▲우수상 이고은(대소초) ▲우수상 김도현(용천초) ▲우수상 김제냐(원남초) ▲우수상 류가영(하당초) 음성지역건축사회장상
 ▲우수상 이고은(대소초) ▲우수상 김도현(용천초) ▲우수상 김제냐(원남초) ▲우수상 류가영(하당초) 음성지역건축사회장상
장려상 수상자들
장려상 수상자들
입선 수상자들
입선 수상자들
음성지역건축사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미래의 우리집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내빈들의 기념촬영
음성지역건축사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미래의 우리집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내빈들의 기념촬영
대상, 최우수상 작품들
대상, 최우수상 작품들
우수상 작품들
우수상 작품들

음성지역건축사회(회장 성하옥)는 건축의 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제1회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음성지역건축사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미래의 우리집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이 2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내 음성명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이영정 음성교육장, 정운기 충청북도건축사회장, 성하옥 음성지역건축사회장을 비롯한 건축사, 수상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5일까지 '미래의 우리집 그리기' 주제로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공모작을 제출받아 이 중 3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음성문화상품권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 30만원 △최우수상 2명 20만원 △우수상 4명 10만원 △장려상 10명 5만원 △입선 20명 2만원을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입상자는 ▲대상 이지호(동성초) ▲최우수상 김도형(용천초) ▲최우수상 구윤아(용천초) ▲우수상 이고은(대소초) ▲우수상 김도현(용천초) ▲우수상 김제냐(원남초) ▲우수상 류가영(하당초) ▲장려상 이진구(능산초) ▲장려상 강시우(동성초) ▲장려상 강하준(동성초) ▲장려상 김태현(동성초) ▲장려상 김혜선(동성초) ▲장려상 최소윤(동성초) ▲장려상 김태율(쌍봉초) ▲장려상 이예울(쌍봉초) ▲장려상 김민호(용천초) ▲장려상 우지환(원남초) 학생이 받았다.

성하옥 음성지역건축사회장은 대회사에서 “건축은 우리의 생활을 담는 그릇이라고 한다. 미래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위기에 대하여 염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학생들의 작품을 보면서 염려는 접어 두셔도 될 것 같다. 산소가 부족한 우주공간도 햇빛이 들지 않는 땅속 깊은 곳도 깊은 바다도 우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수상한 학생 여러분과 시상식에 함께 하신 우리 학부모님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음성의 도시브랜드 상상대로 음성이 현실이 되도록 무한한 상상 속 미래의 집을 그린 우리 학생들의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본 창작의 미래의 집을 보고 깜짝 놀랬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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