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환경정화 활동 전개

감곡주민자치위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주민자치위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맹섭)는 11월 8일(화) ‘Clean Up 감곡!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Clean Up 감곡! 만들기’는 감곡면 일원 상습 투기지역의 증가로 환경오염은 물론 미관을 해치고 있는 지역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담당 단체를 지정해 함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감곡주민자치위는 감곡 청미천 벚꽃길을 담당구역으로 맡아 지난 3월부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곡주민자치위 신맹섭 위원장은 "면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Clean Up 감곡! 만들기’를 위해 담당구역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Clean Up 감곡!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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