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원 상당 전기요 삼성면에 기탁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 등이 삼성면에 전기요 등을 전달하며 신정훈 면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 김선우 이사장 등이 삼성면에 전기요 등을 전달하며 신정훈 면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김선우)은 11월 9일(수)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어부바박스와 200만 원 상당 전기요를 삼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협은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삼성대소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실시 사업의 하나로 물품을 전달했다.

김선우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하는 삼성대소신협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삼성대소신협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어부바박스와 전기요는 취약계층에 조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대소신협은 매년 장학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등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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