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 참여
원남면(면장 현연호)은 11월 9일(수) 원남면 시가지 일원에서 겨울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면 시가지 일대에 쓰레기 수거와 영농폐기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허재현 위원장은 “이번 대청결 운동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가 협심해 원남면을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청결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균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대청결 운동을 통해 원남면민께 청결한 환경을, 관광객께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쾌적한 원남면 조성을 위해,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