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지저분해진 마을길 청소

현대건설기계(주) 직원들이 대장리 마을길 청소 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주) 직원들이 대장리 마을길 청소 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가 11월 10일(목) 소이면 대장리 일원에서 수확기로 지저분해진 마을길을 청소하며 마을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는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시는 주민들의 분주함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쭉 대장1리와의 인연이 이어져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건설기계는 대장1리와 1사1촌 협약을 맺은 뒤로,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명절마다 마을 주민들을 위한 위문품을 기탁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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