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2리, 능산2리 K씨 가구에 연탄 400장 전달

 

삼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상국)는 11월 11일(금) 용성2리, 능산2리 등에서 부부 문패 달기와 연탄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문패달기 행사에는 바르게살기회원과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용성2리 김남국 부부 외 56가구에 문패를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연탄 전달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 회원과 주민 10여 명이 능산2리 마을 주민 K씨에게 사랑의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정상국 위원장은 “부부 성명을 나란히 기재한 문패를 사용함으로써 가정의 화합을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난방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지내길 바란다”며 “삼성면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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