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도리에서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 펼쳐

소이주민자치위 콩베기 모습.
소이주민자치위 콩베기 모습.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11월 11일(금) 충도리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를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15명이 참석해 여문 콩을 베어내며 한해 농사마무리를 도왔다.

권병관 주민자치위원장은 “일손을 보태주신 주민자치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이면 주민께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먼저 올 한해도 다방면으로 활동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곧 다가올 2023년에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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