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기아차.기아자동차 합동으로

맹동농협 영농차량 점검사업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영농차량 점검사업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은 11월 7일(월) 맹동농협 수박선별장 앞마당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차량전문가들이 방문해 트럭 등 영농차량의 안전을 꼼꼼히 체크했다.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은 "지원을 해준 현대차와 기아차에 감사드리며, 동절기를 앞두고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영농차량을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