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독거노인 등 15가구에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연호, 고병일)는 11월 14일(월) 원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5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이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는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에서 지원했다.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불 외에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차상위 등 17가구에 난방유와 청소년 4가구에 겨울 점퍼를 지원했다.
고병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원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원남면 주민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은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