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혁신도시 동성초등학교(교장 이기태) 육상 꿈나무들이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열린 ‘제45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시군대항 초중등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괴산군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는 고수민 선수가 여자 초등 5학년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 여자 초등 5년부 높이뛰기에서 김은진 선수가 금메달, 여자 초등 4학년부에서는 임소민 선수가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여 2관왕을 달성하였다.

또한 남자 초등 6학년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이동진 선수가 은메달을, 남자 초등 5학년부 높이뛰기에서는 곽원준 선수가 은메달을, 여자 초등 4학년부 포환던지기에서는 김윤정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하였다.

동성초 이기태 교장은 “3년 만에 열린 제45회 충북 교육감기 시군대항 초중등 육상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음성군 지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동계 훈련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하여 2023년에 열리는 제52회 충북소년체전 및 전국소년체전에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