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추모(납골)공원

생극추모(납골)공원
생극추모(납골)공원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준석)가 선정한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 제9호’에 생극추모(납골)공원(대표 김철중)이 선정되어 5월 25일 생극면 관성리 생극추모(납골)공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생극추모(납골)공원은 기존 납골당의 수준을 최상으로 유지 관리함으로써 장묘 문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 및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봉사하고 노력하는 기업으로 2002년, 2003년 각각 300만원, 2004년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 공이 인정되어 2002년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홍보하여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2000년 11월 제1호 기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9개의 기업이 선정되었다.

공동모금회 김준석 회장은 “앞으로도 연중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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