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 개인전 1위, 단체전 3위 수상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최호철) 탁구동호회(회장 장성용)는 지난 11월 12일 금왕읍 용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음성군수배 및 제19회 음성군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 개인전 1위, 단체전 3위를 수상했다.

장성용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장 “음성새마을금고 탁구실에서 끊임없이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구슬땀이 결실을 얻어 기쁘다”며 “항상 가족같은 회원들의 끈끈한 우정과 화합으로 건강을 다지는 음성군새마을금고 탁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음성새마을금고 탁구클럽이 개인전 1위과 단체전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올린 것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금고도 항상 지역 주민과 함께 동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새마을금고 5층에 마련된 음성새마을금고 탁구장은 탁구대 6대, 스코어보드, 볼박스, 연습구, 마루시설 등 최고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12시~4시, 오후 6시~10까지 3타임으로 운영 중이다.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원 60여명은 오전, 오후 시간을 이용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연습과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